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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

소형suv 전기차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스펙 외형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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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딜러나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캐스퍼, 특히 트랜디한 디자인으로 소형 SUV 경차로 자리 잡은 이 모델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뿐만아니라 동호회 모임도 활발합니다. 

그래서 인지 현대에서도 타겟층을 더 넓히기 위해  6/27일 캐스퍼 전기차를 공개합니다.

그렇다면 캐스퍼의 매력과 전기차는 어떻게 나올지 대략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캐스퍼의 매력 포인트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혜택과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가격이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혜택뿐만 아니라 단순히 외모가 예뻐서 구매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스퍼는 이전 경차와는 확연히 다른 디테일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차량 크기라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는 점은 단점일 수 있지만, 이번에 출시된 캐스퍼 일렉트릭은 그 한계를 극복하고자 차체를 더 키웠습니다. 이제 더 이상 단순한 경차가 아닌 새로운 차종으로 자리매김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의 혁신

작년부터 많은 소문을 낳았던 캐스퍼 전기차가 드디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공식 명칭은 '캐스퍼 일렉트릭'으로, 최근에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는데요. ev3 출시와 모닝의 연식변경 때문인지 현대차도 이번에 한발 앞서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는 느낌이 듭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기존 캐스퍼와 전체적으로 유사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전면부 턴 시그널과 면발광 주간주행등(DRL), 후면부 테일램프에 픽셀 그래픽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현대차가 지향하는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 변화와 기능 개선

기존 캐스퍼와 비교해 보면, 일렉트릭 버전은 확실히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테일램프도 기존의 벌집 모양 LED 디자인에서 사각형 픽셀 형태로 변경되었으며, 이는 아이오닉 5를 연상케 합니다. 픽셀 LED는 이미 아이오닉 5에서 사용된 바 있지만, 캐스퍼 일렉트릭에도 잘 어울려 이전보다 더욱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전의 원형 조각 형태의 디자인은 차량이 더 커 보이도록 만드는 효과가 있었는데, 새로운 사각형 도트 형태는 차량이 좀 더 넓어 보일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전방 주간주행등(DRL)도 픽셀 형태로 변경되어 현대차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주행 거리와 비교 분석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 중 하나는 주행 거리일 텐데요, 현대차도 이 점을 인식하고 클러스터 속 주행 가능 거리를 315km로 설정했다고 합니다. 이는 상당히 기대 이상의 성과로, 200km 후반 정도를 예상했지만 300km를 넘겨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휠 인치에 따라 주행 거리가 달라질 수는 있지만, 일상적인 사용에는 충분한 주행 거리입니다.

전기차와의 비교

캐스퍼 일렉트릭은 기존 경차의 한계를 넘어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내 공간도 넓어져서 2열 승차감이 개선된 소형 SUV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큰 관심사인데요, ev3가 최근에 출시되어 3천만 원대의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조금을 모두 받으면 실 구매가 3천만 원 초반대가 가능하죠. 캐스퍼 일렉트릭의 가격은 ev3보다는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경차 전기차인 레이 ev와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레이 ev의 실 구매가는 2천만 원 전후이지만, 지역별 보조금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이 사이에 위치한 2천만 원 중반대로 예상되며, 2,500만 원 선에서 딱 좋은 가격이 될 것 같습니다.

전기차의 주행 거리와 배터리 성능

전기차는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최신형 NCM 배터리를 채용하여 더 높은 효율을 자랑합니다. NCM 배터리는 가격이 더 비싸지만, 특히 겨울철에 효율 차이가 큽니다. 제가 사용하는 푸조 e208도 NCM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평상시 주행 가능 거리가 300km에서 겨울철에는 200km 정도로 줄어듭니다. 캐스퍼 일렉트릭도 겨울철에 200km 이상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이 ev는 LFP 배터리를 사용하여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가 205km로, 주행 가능 거리 측면에서는 500km를 자랑하는 ev3에 비해 뒤처지지만, 가격 대비 성능을 고려하면 캐스퍼 일렉트릭이 더 가성비가 좋을 수 있습니다.

결론

오늘날 다양한 가성비 전기차가 많이 출시되고 있는 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져 소비자들에게는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현대차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존 모델보다 더 멋지고 효율적인 차량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러분이 캐스퍼 일렉트릭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오늘 소개한 내용을 참고하여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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