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트 / / 2024. 7. 9. 17:02

기아 2025 EV3 vs 기아 2024 레이 EV vs 현대 2025 캐스퍼 일렉트릭 제원/가격/디자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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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딜러나라'입니다.

현재자동차 시장은 중형SUV 기아의 쏘렌토 카니발 ,현대의 싼타페 등 시장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2~3년전부터 이런 현상이 지속 되더니  몇몇 차종빼고는 고착화가 된 상태입니다.

아이오닉이나 EV6 전기차가 나오면서 판도가 바뀌나 했으나 생각보다 비싼가격 충전인프라 부족등으로 인해 잠깐 반짝하다가 주춤한 상태인데요

 

이번에는 레이EV부터 EV3 6월말에 발표한 캐스퍼 일렉트릭까지 소형 전기차 대전이 임박했습니다.

현재는 레이EV만 작년에 상용화되어 꾸준히 월 1,000대 이상을 판매하고 있으나 곧 출시 임박인 EV3나 캐스퍼 일렉트릭이 시장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기대가 됩니다.

 

그렇다면 소형차&전기차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각 차종별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기아 EV3

기아 EV3는 기아의 최신 전기차 모델로, 강력한 성능과 긴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최대 출력 150kW(201hp)와 최대 토크 283Nm을 발휘하며, 배터리 용량은 58.3~81.4kWh로 1회 충전 시 약 347~501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전륜구동 방식으로 구동되며, 차량의 길이는 4300mm, 너비는 1850mm, 높이는 1570mm입니다. 휠베이스는 2680mm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공차 중량은 1750kg이며, 가격은 4,208~4,666 만원입니다.

 

사실 EV3는 경형SUV보다는 셀토스급의 크기의 전기차 이기때문에 모든 면에서 레이나 캐스퍼에 비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차량 가격 자체가 아무리 보조금을 받는다 해도 필수 옵션 집어넣고 차량가를 산정한다면 3,500만원 정도가 되는데 메리트가 있을 지는 솔직히 의문이긴 합니다만 상위모델인 EV6보다는 약 600만원 저렴하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 레이 EV

기아 레이 EV는 컴팩트한 크기와 뛰어난 실용성을 갖춘 전기차입니다. 최대 출력은 64kW(53hp)이며, 최대 토크는 147Nm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35.2kWh로, 1회 충전 시 약 205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전륜구동 방식이며, 차량의 길이는 3595mm, 너비는 1595mm, 높이는 1710mm입니다. 휠베이스는 2520mm로, 작은 차체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공차 중량은 1210kg이며, 가격은 약 2700만원입니다.

 

레이의 경우 이미 작년에 출시가 되어 1천대 이상 팔리는 차이기때문에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캐스퍼 일렉트릭의 소비자 반응에 따라 앞으로의 미래가 크게 달라 질 것으로 보입니다. 차량 높이가 높아서 물건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이 넓은 레이냐

아니면 1회충전으로 315KM를 주행할 수 있는 캐스퍼냐에 따라 달라 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은 현대의 최신 경형 전기차로, 실용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 최대 출력은 84.5kW(113hp)이며, 최대 토크는 147Nm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49Wh로, 1회 충전 시 약 315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전륜구동 방식으로 구동되며, 차량의 길이는 3825mm, 너비는 1610mm, 높이는 1575mm입니다. 휠베이스는 2580mm로, 소형차임에도 실내 공간 활용이 뛰어납니다. 공차 중량은 1190kg이며, 가격은 약 3,149만원입니다.

 

캐스퍼의 사전계약은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쉽게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캐스퍼는 일반차량도 출시함과 동시에 기본으로 3천대이상 팔리는 인기차량이었는데 일렉트릭도 반응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한번충전으로 315KM까지 주행가능 하다는것은 충분히 메리트인 부분이나 같은 포지션은 레이의 시장점유율을 뺏어 올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제원 및 가격 비교

이렇게 세 차종에 관하여 비교를 해봤는데요. 디자인의 경우는 호불호의 영역이기때문에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랜저가 새로 출시되었을때 폭망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불티나게 팔려서 비교는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세 차종 다 각자만의 장점이 있고 쓰임새가 정해져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EV3는 그동안 비쌋던 4천만원대 가격을 깨고 3천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고,

레이는  주행거리는 떨어지지만 경차로서 공간 확장성이 좋으며,

캐스퍼는 컴팩트한 스타일과 주행거리가 긴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디자인이나 필요에 따라 선택을 하시면 될것 같고, 각각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도 진행을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어 진행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다음에 또 좋은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차를 구매함에 있어 일시불이나 할부가 부담되시는 분들은 장기렌/리스 선택지를 가지고 있으실텐데요.

특히 전기차의 경우 선착순인 보조금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장기렌트의 경우 100% 적용된 금액으로 진행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딜러나라는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지 않고도 1-5명의 견적을 자유롭게 받을 수 있으며, 딜러 및 업체들의 가격 경쟁을 유도해 소비자가 이득을 보는 구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사기나 허위 견적이 나올 수 없는 구조이며, 실시간으로 운영자들이 모니터링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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