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법인 자동차 장기렌트카 조건(면허보증) 알아보기!

 

안녕하세요.'딜러나라'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장기렌트 면허보증 관련하여 얘기를 해보고자 하는데요. 

장기렌트 계약을 할 때 첫 번째로 만나게 되는 과정이 바로 심사입니다. 이 심사 과정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서류는 면허증입니다. 이는 운전을 할 수 없는 사람에게 차량을 렌트해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면허증이 없는 사람도 장기렌트 계약을 할 수 있는 사례가 있는데, 이를 장기렌트 면허보증이라고 합니다.

장기렌트 면허보증이란?

장기렌트 면허보증은 면허증 없이도 '장기렌트카 운전'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면허증이 없는 상태에서도 '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상황이 해당됩니다:

1. 심사 자료가 좋지 않아 승인이 어려운 경우: 본인의 신용이나 소득 상태로 인해 장기렌트 심사에서 승인이 어려울 때, 직계가족 명의로 계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 계약을 진행하려는 직계가족이 면허증이 없어야 합니다.
2. 개인사업자가 직원에게 차량을 렌트해 주는 경우: 면허증이 없는 개인사업자가 장기렌트 차량을 직원에게 제공하려는 경우도 해당됩니다.

이처럼, 계약자는 면허증이 없고, 실제 운전자는 면허가 있지만 심사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에 장기렌트 면허보증이 적용됩니다.

면허보증 진행 시 중요 사항

장기렌트 면허보증을 진행할 때, 계약자와 실제 운전자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직계가족이 이 보증의 주요 대상이 되며, 이러한 관계를 증명하기 위해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과 같은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방계가족인 형제나 자매, 또는 비속의 배우자 등의 경우, 거주지가 동일하거나 같은 건물 내의 다른 세대인 경우에만 인정됩니다.

법인의 경우

법인의 경우, 장기렌트 면허보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법인은 무형의 물체이므로 면허증을 소유할 수 없으며, 대표자도 면허증이 없어도 계약이 가능합니다. 이는 법인이 장기렌트 계약의 주체가 되기 때문에, 대표자가 반드시 차량을 운전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장기렌트 면허보증의 활용 사례

장기렌트 면허보증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 신용등급이나 소득 상태로 인해 심사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예를 들어, 면허가 없는 배우자의 명의로 차량을 렌트하고, 실제 운전은 면허를 가진 배우자가 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 개인사업자가 직원에게 차량을 제공하려는 경우: 사업주가 면허증이 없더라도, 면허를 가진 직원이 차량을 운전할 수 있도록 장기렌트 계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장기렌트 면허보증을 활용할 때, 중요한 점은 계약자가 심사의 주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즉, 와이프 명의로 계약을 진행할 경우, 심사는 와이프 명의로 이루어지며, 운전은 남편이 하게 됩니다. 또한, 법인의 경우에는 면허보증 없이도 계약이 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취급사에 따라 여러가지 장기렌트 조건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면허 1년 미만의 운전자가 계약가능한 곳 과 불가능한 곳이 있고 보험나이도 만21세 또는 만75세는 되는 곳과 안되는 곳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자세히 알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 인지하시어 계약을 하시게 되면 훨씬더 유리한 조건으로 장기렌트를 계약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는 좀더 유익한 글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차를 구매함에 있어 일시불이나 할부가 부담되시는 분들은 장기렌/리스 선택지를 가지고 있으실텐데요.

저희 딜러나라는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지 않고도 1-5명의 견적을 자유롭게 받을 수 있으며, 딜러 및 업체들의 가격 경쟁을 유도해 소비자가 이득을 보는 구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사기나 허위 견적이 나올 수 없는 구조이며, 실시간으로 운영자들이 모니터링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상담신청 시 아래배너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