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변경된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5n 살펴보기(가격,디자인,성능,보조금)

안녕하세요.'딜러나라'입니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가을이 오려는것 같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네요~ 환절기에 몸건강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최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2025년형 연식변경 모델을 살펴보려고 합니다.이번 모델은 기존의 뛰어난 성능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기존 기능을 더욱 세련되게 개선하여 차량의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로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편리한 이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하였습니다.

 

특히, 드리프트 주행을 돕는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는 이번 연식변경 모델에서 한층 더 정교해졌습니다. 차량의 거동과 노면 변화를 감지하는 모니터링 로직을 개선하였으며, 제어 단계를 세분화해 운전자의 실력에 맞춘 10단계의 드리프트 보조 기능을 제공하여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숙련된 운전자를 위한 10단계의 ‘PRO 모드’는 차량의 자세 제어 기능(VDC)을 최소화하여 보다 자유롭고 강력한 드리프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현대차는 'N e-쉬프트' 시스템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다운 쉬프트 메모리’ 기능은 서킷 주행 중 저단 변속이 허용되지 않는 회전수 이하로 감속되기 전에 변속 명령을 미리 저장해, 허용 회전수에 도달했을 때 변속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이로 인해 서킷 주행 시 보다 정교한 변속이 가능해졌습니다.

‘다운 힐 어시스트’ 기능은 내리막 주행 시 저단 변속을 통해 차량이 경사로에서 과도한 속도로 내려가는 것을 방지해 안정적인 주행을 도와줍니다. 이는 내연기관 차량의 엔진 브레이크와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하여 운전자에게 더욱 안전한 주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N e-쉬프트는 기존의 노멀, 스포츠, N 모드뿐만 아니라 에코 모드에서도 적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주행 모드에서 다양한 주행 감각을 느낄 수 있게 되었으며, 고성능 전기차의 감성을 전천후로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N 런치 컨트롤'을 사용 시, 가상 사운드 시스템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가 꺼져 있더라도 런치 컨트롤 준비 사운드가 발생하도록 하여 고성능 전기차의 강렬한 주행 감각을 더욱 강조합니다.

 

안전과 편의 기능도 강화되었습니다. 상향등을 능동적으로 조절해 전방 시야를 확보하는 동시에 상대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하는 '지능형 헤드램프(IFS)', 차량에서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는 '워크 어웨이 락', 실내에서 V2L(차량 외부 기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기능), 진동 경고 기능을 제공하는 스티어링 휠, 2열에 적용된 '세이프티 윈도우' 등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2025 아이오닉  N은 단일 트림으로 제공되며, 친환경차 세제 혜택을 적용한 가격은 7,700만 원입니다.

 

저희 딜러나라에서도 차량별 전기차 보조금은 최대 적용해서 가격안내를 도와드리고 있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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