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만 서울 239만원 vs 창원 37만원" BMW X6 가격표·트림 8종·취득세 총정리

BMW X6는 디젤 xDrive30d 1억 2,790만 원이 가장 저렴하고, 가솔린 3.0 xDrive40i가 1억 3,400만 원, 최상위 M60i가 1억 6,620만 원이다. 디젤이 가장 싸면서 복합연비 11.9km/L로 가솔린 3.0의 9.5km/L보다 높고 에너지소비효율도 3등급으로 한 단계 앞선다. 취득세는 디젤 813만 9,090원, 가솔린 3.0 852만 7,275원이고, 공채는 서울 실부담 239만 207원 vs 창원 37만 1,490원으로 6.4배 갈린다. 금액으로는 201만 8,717원 차이다.

"공채만 서울 239만원 vs 창원 37만원" BMW X6 가격표·트림 8종·취득세 총정리
사진: BMW 제공

1억 원을 넘는 차를 살 때는 차값 외의 항목이 무시할 수 없는 규모가 된다. 취득세만 800만 원대이고 공채는 등록지에 따라 200만 원 넘게 갈린다.

이 글은 X6의 라인업 세 개와 트림 여덟 개를 전부 정리하고, 트림 코드로 조회한 취득세와 지역별 공채를 함께 실었다.

라인업 셋, 트림 여덟

X6는 엔진 기준으로 가솔린 3.0, 가솔린 4.4, 디젤 3.0 세 갈래다. 전 라인업이 사륜구동에 자동 8단 변속기를 쓴다.

디젤 3.0 — 트림 4개

트림 가격
xDrive30d M Sport (P1) 1억 2,790만 원
xDrive30d M Sport (P2) 1억 2,930만 원
xDrive40d M Sport Pro Online Exclusive (P1) 1억 3,950만 원
xDrive40d M Sport Pro Online Exclusive (P2) 1억 4,140만 원

X6에서 가장 저렴한 진입점이 여기다. P1과 P2는 패키지 구분으로 140만 원 차이다.

가솔린 3.0 — 트림 2개

트림 가격
xDrive40i M Sport (P1) 1억 3,400만 원
xDrive40i M Sport (P2) 1억 3,530만 원

가솔린 4.4 — 트림 2개

트림 가격
M60i xDrive Pro (P1) 1억 6,460만 원
M60i xDrive Pro (P2) 1억 6,620만 원

디젤 최저가 1억 2,790만 원과 M60i 최고가 1억 6,620만 원의 차이는 3,830만 원이다.

세 엔진의 실제 차이

항목 디젤 3.0 (30d) 가솔린 3.0 (40i) 가솔린 4.4 (M60i)
시작 가격 1억 2,790만 원 1억 3,400만 원 1억 6,460만 원
엔진 직렬 6기통 2,993cc 직렬 6기통 2,998cc V형 8기통 4,395cc
최고출력 286마력 / 4,000rpm 381마력 / 5,200~6,250rpm 530마력 / 5,500~6,000rpm
최대토크 66.3kgm / 1,500~2,500rpm 53.0kgm / 1,850~5,000rpm 76.5kgm / 1,800~4,600rpm
복합연비 11.9km/L 9.5km/L 7.8km/L
도심 / 고속 10.9 / 13.4 8.8 / 10.4 7.0 / 9.1
이산화탄소 배출 161g/km 178g/km 219g/km
에너지소비효율 3등급 4등급 5등급
제로백 6.1초 5.4초 4.3초
최고속도 233km/h 250km/h 250km/h
공차중량 2,390kg 2,320kg 2,430kg
연료탱크 80리터 83리터 83리터
타이어 앞 275/40R21, 뒤 315/35R21 앞 275/40R21, 뒤 315/35R21 앞 275/35R22, 뒤 315/30R22

디젤이 가장 싸고 가장 효율적이다

X6에서 흔히 오해하는 지점이 여기다. 디젤 3.0이 가솔린 3.0보다 610만 원 싸면서 연비는 2.4km/L 높고 에너지소비효율도 한 단계 위다.

토크는 오히려 디젤이 66.3kgm로 가솔린 53.0kgm를 앞선다. 그것도 1,500rpm이라는 낮은 회전수에서 나온다. 2,390kg의 차체를 움직이는 데는 최고출력보다 저회전 토크가 더 크게 작용한다.

대신 제로백은 가솔린이 5.4초로 디젤 6.1초보다 0.7초 빠르다. 최고출력이 95마력 높기 때문이다.

항속거리

디젤은 80리터에 11.9km/L로 952km, 가솔린 3.0은 83리터에 9.5km/L로 789km, M60i는 83리터에 7.8km/L로 647km다.

디젤과 M60i의 차이가 305km다. 한 번 주유로 갈 수 있는 거리가 1.5배 차이 난다는 뜻이다.

타이어가 앞뒤 다르다

전 라인업이 앞뒤 타이어 규격이 다르다. 21인치 사양은 앞 275/40R21, 뒤 315/35R21이고 M60i의 22인치 사양은 앞 275/35R22, 뒤 315/30R22다.

앞뒤 규격이 다르면 타이어 위치를 로테이션할 수 없다. 앞뒤 마모 속도가 달라도 서로 바꿔 끼울 수 없어 교체 주기가 짧아진다.

여기에 21인치와 22인치라는 크기까지 겹친다. 유지비를 계산할 때 타이어는 별도 항목으로 잡아두는 편이 현실적이다.

차체 치수는 세 라인업이 같다. 전장 4,960mm, 전폭 2,005mm, 전고 1,700mm, 축거 2,975mm, 트렁크 580리터다. 전폭 2,005mm는 국내 주차장 규격에서 여유가 넉넉하지 않은 수치라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취득세와 공채

X6는 승용차라 취득세율 7퍼센트가 적용된다. 과세표준은 부가가치세를 뺀 공급가액이다.

트림 가격 취득세
xDrive30d (디젤) 1억 2,790만 원 813만 9,090원
xDrive40i (가솔린 3.0) 1억 3,400만 원 852만 7,275원
M60i (가솔린 4.4) 1억 6,460만 원 1,047만 4,545원

취득세만 800만 원을 넘는다. 디젤과 M60i의 취득세 차이가 233만 5,455원이다.

공채가 201만 원 갈린다

공채는 등록지에 따라 결정된다. xDrive40i 1억 3,400만 원 기준으로 정리하면 이렇다.

지역 공채 실부담
서울 239만 207원
창원 37만 1,490원

6.4배 차이이고 금액으로는 201만 8,717원이다.

디젤 xDrive30d는 서울 228만 1,316원, 창원 35만 4,715원이다. M60i는 서울 293만 5,643원, 창원 45만 6,280원으로 248만 원 차이가 난다.

등록지는 실거주지를 따라야 하므로 임의로 고를 수 있는 항목이 아니다. 다만 견적을 받을 때 어느 지역 기준인지 확인하지 않으면 200만 원이 예산에서 누락된다.

자동차세와 5년 보유 총비용

비영업용 승용차 자동차세는 1,600cc를 넘으면 cc당 200원에 지방교육세 30퍼센트가 더해진다.

라인업 배기량 연간 자동차세
디젤 3.0 2,993cc 77만 8,180원
가솔린 3.0 2,998cc 77만 9,480원
가솔린 4.4 4,395cc 114만 2,700원

디젤과 가솔린 3.0은 배기량이 5cc 차이라 자동차세가 연 1,300원 차이에 그친다. M60i는 연 36만 원가량 더 나간다.

자동차세는 3년차부터 매년 5퍼센트씩 경감되어 최대 50퍼센트까지 내려간다. 5년 보유를 가정하면 연간액의 4.7배다.

서울 등록 기준 5년 총비용

디젤 xDrive30d는 차값 1억 2,790만 원에 취득세 813만 9,090원, 공채 228만 1,316원, 자동차세 5년치 약 366만 원을 더해 약 1억 4,198만 원이다.

가솔린 xDrive40i는 차값 1억 3,400만 원에 취득세 852만 7,275원, 공채 239만 207원, 자동차세 5년치 약 366만 원으로 약 1억 4,858만 원이다.

M60i는 차값 1억 6,460만 원에 취득세 1,047만 4,545원, 공채 293만 5,643원, 자동차세 5년치 약 537만 원으로 약 1억 8,338만 원이다.

디젤과 M60i의 차값 차이는 3,670만 원인데 5년 총비용 차이는 4,140만 원으로 벌어진다. 470만 원이 세금에서 추가로 생긴 격차다.

여기에 연료비가 붙는다. 연 1만 5,000km 기준으로 디젤이 11.9km/L에 1,600원으로 연 202만 원, M60i가 7.8km/L에 1,700원으로 연 327만 원이다. 5년이면 625만 원 차이다.

쿠페형 SUV라는 형태

X6는 SUV 차체에 쿠페형 지붕선을 얹은 형태다. 전고 1,700mm에 트렁크 580리터인데, 같은 플랫폼의 정통 SUV 형태보다 뒤쪽 머리 공간과 적재 높이에서 손해를 본다.

전폭 2,005mm는 국내 주차 환경에서 실질적인 제약이 된다. 일반 주차 구획이 2,300mm 안팎이라 양쪽에 각각 150mm 정도만 남는다. 문을 여닫을 때 여유가 크지 않다는 뜻이다.

축거 2,975mm는 넉넉한 편이라 뒷좌석 무릎 공간 자체는 부족하지 않다. 아쉬운 건 지붕선이 내려오면서 생기는 머리 공간이다. 뒷좌석에 성인이 자주 탄다면 시승에서 직접 확인해볼 항목이다.

어떤 트림을 골라야 하나

주행 거리가 길면 디젤 xDrive30d 1억 2,790만 원이다. 가장 싸고 가장 효율적이며 토크도 가장 높다. 세 라인업 중 유일하게 에너지소비효율 3등급이다.

가속 감각을 중시하고 디젤 특유의 소리가 신경 쓰이면 가솔린 xDrive40i 1억 3,400만 원이다. 610만 원을 더 쓰고 제로백 0.7초를 얻는 구조다.

M60i는 성능 지향 선택이다. 530마력에 제로백 4.3초다. 다만 5년 총비용에서 디젤 대비 4,140만 원, 연료비까지 더하면 4,765만 원이 벌어진다. 차값 차이 3,670만 원보다 1,095만 원 큰 금액이다.

패키지 P1과 P2는 라인업마다 130만~190만 원 차이다. 세부 구성은 계약 시점에 확인해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BMW X6 가격은 얼마부터인가요

디젤 xDrive30d M Sport가 1억 2,790만 원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가솔린 xDrive40i가 1억 3,400만 원, 최상위 M60i xDrive Pro가 1억 6,460만 원부터입니다.

X6 디젤과 가솔린 중 무엇이 나은가요

디젤이 610만 원 싸고 복합연비 11.9km/L로 가솔린 3.0의 9.5km/L보다 높으며 에너지소비효율도 3등급과 4등급으로 한 단계 앞섭니다. 토크도 66.3kgm로 가솔린 53.0kgm보다 높습니다. 다만 제로백은 가솔린이 5.4초로 디젤 6.1초보다 빠릅니다.

X6 취득세는 얼마인가요

승용차 세율 7퍼센트가 적용됩니다. xDrive30d 1억 2,790만 원이면 813만 9,090원, xDrive40i 1억 3,400만 원이면 852만 7,275원, M60i 1억 6,460만 원이면 1,047만 4,545원입니다.

X6 공채는 지역마다 얼마나 다른가요

xDrive40i 기준으로 서울이 실부담 239만 207원, 창원이 37만 1,490원입니다. 6.4배 차이이며 금액으로는 201만 8,717원입니다. M60i는 서울 293만 5,643원, 창원 45만 6,280원으로 248만 원까지 벌어집니다.

X6 자동차세는 연간 얼마인가요

디젤 3.0이 2,993cc로 연 77만 8,180원, 가솔린 3.0이 2,998cc로 연 77만 9,480원, 가솔린 4.4가 4,395cc로 연 114만 2,700원입니다. 1,600cc를 넘으면 cc당 200원에 지방교육세 30퍼센트가 더해집니다.

X6 타이어는 앞뒤가 다른가요

네. 21인치 사양은 앞 275/40R21, 뒤 315/35R21이고 M60i의 22인치 사양은 앞 275/35R22, 뒤 315/30R22입니다. 앞뒤 규격이 달라 로테이션이 불가능하므로 교체 주기가 짧아집니다.

X6 M60i는 얼마나 빠른가요

530마력에 최대토크 76.5kgm, 제로백 4.3초입니다. 다만 복합연비가 7.8km/L로 에너지소비효율 5등급이고 자동차세가 연 114만 2,7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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