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5사 6월 판매 희비 교차… KGM 3년 만에 월간 최대, 현대차는 5.9% 감소

2026년 6월 완성차 5사 합산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23% 증가했지만, 브랜드별 희비는 크게 엇갈렸다. KGM은 3년여 만에 월간 최대 실적을 세웠고, 현대차와 르노코리아는 두 자릿수 안팎의 감소를 기록했다.
2026년 6월 국내 완성차 5사(현대·기아·KGM·한국GM·르노코리아)의 글로벌 합산 판매량은 69만8,29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3% 소폭 늘었다. 숫자만 보면 완만한 성장이지만, 브랜드별 내용은 전혀 달랐다.
웃은 곳과 울은 곳
KGM은 6월 한 달간 1만1,982대를 팔아 전년 대비 29.8% 급증했다. 2023년 3월 이후 3년여 만의 월간 최대 실적이다. 한국GM도 수출 호조에 힘입어 4만8,134대를 기록하며 6.6% 성장했다.
반면 현대차는 국내·해외 판매가 동반 감소하며 33만8,313대(-5.9%)에 그쳤다. 르노코리아의 낙폭은 더 컸다. 4,651대로 전년 동월 대비 45.7% 급감했다.
브랜드별 수치를 한눈에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33만8,313대 (-5.9%)현대차
1만1,982대 (+29.8%)KGM
4만8,134대 (+6.6%)한국GM
4,651대 (-45.7%)르노코리아
69만8,298대 (+1.23%)5사 합산
자주 묻는 질문
KGM 월간 최대 실적은 언제 이후인가요?
2023년 3월 이후 약 3년 3개월 만입니다. 6월 판매량 1만1,982대는 KGM이 최근 수년간 기록한 단월 수치 중 가장 높은 결과입니다.
본 기사는 이투데이(https://www.etoday.co.kr/news/view/2599307) 등의 보도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