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 2,450만원부터" BYD 전기차 전 모델 가격표·주행거리·취득세 총정리
BYD 국내 라인업은 돌핀 2,450만 원부터 T4K 4,669만 원까지 7개 모델이다. 가장 싼 돌핀은 국산 경형 전기차보다도 저렴하고, 주력인 아토3가 3,350만 원, 씰이 3,990만 원, 씨라이언7이 4,490만 원이다. 배터리는 전 모델이 자회사 핀드림스의 리튬인산철이고, 취득세는 전기차 감면 140만 원이 그대로 적용돼 아토3 기준 73만 1,820원, 씰 113만 9,090원에 그친다. 공채는 전 모델 매입 대상이 없다.

BYD는 판매량 기준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다. 국내에는 2025년 진출해 라인업을 빠르게 늘렸다.
이 글은 현재 조회 가능한 7개 모델의 가격과 제원, 트림 코드로 계산한 취득세를 정리한 것이다. 지자체 구매 보조금은 지역마다 다르고 예산 소진에 따라 변하므로 확정 금액을 제시하지 않는다.
라인업 한눈에
| 모델 | 시작 가격 | 차급 | 구분 |
|---|---|---|---|
| 돌핀 (Dolphin) | 2,450만 원 | 소형 | 전기 |
| ATTO 3 | 3,150만 원 | 소형 SUV | 전기 |
| New ATTO 3 | 3,490만 원 | 소형 SUV | 전기 |
| 씰 (SEAL) | 3,990만 원 | 중형 세단 | 전기 |
| 씨라이언 6 DM-i | 3,750만 원 | 중형 SUV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 씨라이언 7 | 4,490만 원 | 중형 SUV | 전기 |
| T4K | 4,669만 원 | 소형 화물 | 전기 |
가장 싼 돌핀과 가장 비싼 T4K의 차이가 2,219만 원이다. 라인업 전체가 2,000만 원대에서 4,000만 원대에 몰려 있다.
돌핀 2,450만 원이라는 가격
국내 전기차 가격표에서 이 숫자가 갖는 의미가 크다. 국산 경형 전기차가 2,795만 원부터 시작하는 것과 비교하면 345만 원 낮다.
보조금을 받기 전 차값이 2,450만 원이라는 뜻이고, 취득세는 전기차 감면으로 거의 사라지며 공채도 없다. 진입 장벽이라는 관점에서 현재 국내에서 가장 낮은 축이다.
주력 모델 제원
ATTO 3 — 소형 SUV
| 항목 | 값 |
|---|---|
| 가격 | 3,350만 원 (New ATTO 3는 3,490만 원) |
| 배터리 | 60.48kWh 리튬인산철 (핀드림스) |
| 모터 | 204마력 / 31.6kgm |
| 복합 주행거리 | 321km |
| 도심 / 고속 | 349km / 287km |
| 복합 전비 | 4.7km/kWh |
| 에너지소비효율 | 3등급 |
| 제로백 | 7.3초 |
| 크기 | 4,455 × 1,875 × 1,615mm |
| 축거 | 2,720mm |
| 공차중량 | 1,750kg |
도심 349km, 고속 287km로 도심이 62km 길다. 전기차는 감속 때 회생제동으로 배터리를 채우므로 정차가 잦은 도심에서 효율이 올라간다.
씰 (SEAL) — 중형 세단
| 트림 | 가격 |
|---|---|
| RWD | 3,990만 원 |
| Plus RWD | 4,190만 원 |
| Dynamic AWD | 4,690만 원 |
기본 RWD 기준으로 82.6kWh 리튬인산철에 312.8마력, 복합 449km, 전비 4.7km/kWh, 3등급이다. 제로백 5.9초에 뒷바퀴굴림이고 공차중량은 2,085kg다.
눈여겨볼 지점은 사륜구동 Dynamic이다. 2025년형 Dynamic AWD는 530.2마력에 제로백 3.8초다. 4,690만 원짜리 차가 3초대 가속을 낸다.
대신 주행거리는 407km로 기본형 449km보다 42km 짧고 공차중량도 2,205kg로 120kg 무겁다. 출력을 얻고 거리를 내주는 구조다.
씨라이언 7 — 중형 SUV
4,490만 원, Plus가 4,690만 원이다. 82.56kWh 리튬인산철에 313마력, 복합 398km, 전비 4.3km/kWh, 3등급이다.
급속 충전 24분으로 라인업에서 가장 빠르다. 제로백 6.7초, 축거 2,930mm, 트렁크 520리터, 공차중량 2,225kg다.
씨라이언 6 DM-i — 유일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750만 원이다. 18.3kWh 배터리로 전기만으로 70km를 달리고, 그 뒤로는 1.5 가솔린 터보가 돈다.
여기서 세금이 갈린다. 다른 모델은 전기차 감면 140만 원을 받는데 이 차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 대상이 아니다. 취득세가 238만 6,365원으로, 7퍼센트 계산값과 정확히 같다. 하이브리드 취득세 감면 40만 원도 2024년 말 일몰로 종료돼 적용되지 않는다.
국산 전기차와 가격대가 겹치는 구간
BYD 라인업이 놓인 자리를 국산과 나란히 두면 이렇다.
| 구분 | 모델 | 가격 | 주행거리 |
|---|---|---|---|
| 경형 | 국산 레이 EV | 2,795만 원 | 205km |
| 소형 | BYD 돌핀 | 2,450만 원 | — |
| 소형 SUV | BYD 아토3 | 3,350만 원 | 321km |
| 중형 세단 | BYD 씰 | 3,990만 원 | 449km |
| 중형 SUV | BYD 씨라이언7 | 4,490만 원 | 398km |
돌핀이 국산 경형 전기차보다 345만 원 싸다. 아토3는 3,350만 원에 321km로, 국산 경형의 205km보다 116km 길면서 차급은 한 단계 위다.
이 구간에서 BYD가 만드는 압박은 가격 자체보다 가격 대비 배터리 용량이다. 아토3의 60.48kWh는 3,000만 원대 초반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크기다.
물론 차값만으로 결정할 일은 아니다. 정비망과 부품 수급, 중고 시세 형성은 아직 이력이 짧아 판단 근거가 부족하다. 이 부분은 숫자로 정리되지 않으니 이 글에서 단정하지 않는다.
배터리는 전 모델 리튬인산철
BYD 라인업의 공통점이다. 자회사 핀드림스가 만드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쓴다.
리튬인산철은 국내 전기차에 많이 쓰이는 삼원계(NCM)와 화학 구성이 다르다. 에너지 밀도가 낮아 같은 무게에 담기는 전력이 적고, 그래서 주행거리에서 불리하다. 아토3의 321km가 그 결과다.
대신 열 안정성이 높고 수명 사이클이 길며, 완충 상태로 두어도 열화가 덜하다는 특성이 알려져 있다. 매일 완충해서 쓰는 패턴이면 오히려 관리가 편하다.
겨울철 성능 저하는 리튬인산철이 삼원계보다 크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공인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계획을 세웠다가 겨울에 모자라지 않도록 여유를 두는 편이 안전하다.
취득세와 공채
BYD 전기차는 승용차 취득세율 7퍼센트에서 친환경차 감면 140만 원이 빠진다.
| 모델 | 가격 | 감면 전 | 최종 취득세 |
|---|---|---|---|
| ATTO 3 | 3,350만 원 | 213만 1,818원 | 73만 1,820원 |
| New ATTO 3 | 3,490만 원 | 222만 909원 | 82만 910원 |
| 씰 RWD | 3,990만 원 | 253만 9,091원 | 113만 9,090원 |
| 씰 Dynamic AWD | 4,690만 원 | 298만 4,545원 | 158만 4,545원 |
| 씨라이언 7 | 4,490만 원 | 285만 7,273원 | 145만 7,275원 |
| 씨라이언 6 DM-i | 3,750만 원 | 238만 6,364원 | 238만 6,365원 (감면 없음) |
같은 3,000만 원대인데 아토3는 73만 원, 씨라이언 6 DM-i는 238만 원이다. 165만 원 차이가 전부 파워트레인 구분에서 나온다.
공채는 전 모델 없다
전기차는 지역개발채권이나 도시철도채권 매입 대상이 아니다. 조회 결과 전 지역에서 매입할 공채가 확인되지 않는다.
같은 가격대 내연기관 승용차를 서울에서 사면 공채 실부담이 수십만 원 나온다. 그게 통째로 빠진다.
취득 단계 총 지출
아토3 기준으로 차값 3,350만 원에 취득세 73만 1,820원, 공채 0원이다. 합계 약 3,423만 원으로 차값 대비 추가 부담이 2.2퍼센트다.
같은 값의 가솔린차라면 취득세 213만 원에 공채가 붙어 추가 부담이 7퍼센트를 넘는다.
자동차세
전기차는 배기량이 없어 그 밖의 승용자동차로 분류된다. 연 10만 원에 지방교육세 30퍼센트를 더해 연 13만 원이다. 전 모델 동일하다.
씨라이언 6 DM-i는 다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배기량 기준으로 과세되므로 1.5 가솔린 기준 자동차세가 나온다.
차령 경감을 반영한 5년 합계로 보면 전기 모델이 약 61만 원이다. 2,000cc 가솔린차가 약 244만 원인 것과 비교하면 183만 원 차이다.
어떤 모델인가
예산이 가장 큰 제약이면 돌핀 2,450만 원이다. 국내에서 가장 낮은 진입 가격대다.
SUV 형태에 실용성을 원하면 아토3 3,350만 원이다. 321km면 하루 왕복 60km 출퇴근 기준 닷새에 한 번 충전이다.
세단을 원하고 주행 감각을 중시하면 씰이다. 기본 RWD 3,990만 원으로도 449km에 제로백 5.9초가 나온다. 3초대 가속이 필요하면 Dynamic AWD 4,690만 원이다.
공간이 우선이면 씨라이언 7 4,490만 원이다. 축거 2,930mm에 트렁크 520리터, 급속 충전도 24분으로 가장 빠르다.
충전 환경이 없다면 씨라이언 6 DM-i를 본다. 다만 세제 혜택이 없어 취득세가 238만 원이라는 점을 계산에 넣어야 한다.
5년 보유 총비용
아토3를 기준으로 취득 단계와 보유 단계를 합치면 이렇다.
차값 3,350만 원, 취득세 73만 1,820원, 공채 0원, 자동차세 5년치 약 61만 원이다. 합계 약 3,484만 원으로 차값 대비 추가 부담이 134만 원, 비율로는 4.0퍼센트다.
여기에 연료비가 붙는다. 연 1만 5,000km를 달린다고 하면 전비 4.7km/kWh 기준 약 3,191kWh가 필요하고, 완속 충전 요금 kWh당 300원으로 연 96만 원, 5년이면 479만 원이다.
같은 3,350만 원짜리 가솔린 SUV라면 취득세 213만 원에 서울 공채 실부담 40만 원대, 자동차세 5년치 약 244만 원이 붙는다. 연료비는 복합 12km/L에 휘발유 1,700원 기준 연 213만 원, 5년 1,063만 원이다.
세금과 연료비를 합치면 5년에 1,000만 원가량 차이가 난다. 여기에 지자체 구매 보조금은 반영하지 않았다.
자주 묻는 질문
BYD 전기차 가격은 얼마부터인가요
돌핀이 2,450만 원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아토3가 3,150만 원, 씰이 3,990만 원, 씨라이언7이 4,490만 원, T4K가 4,669만 원입니다. 지자체 구매 보조금은 별도입니다.
BYD 취득세는 얼마인가요
승용차 세율 7퍼센트에서 전기차 감면 140만 원이 빠집니다. 아토3 3,350만 원이면 73만 1,820원, 씰 3,990만 원이면 113만 9,090원입니다. 공채는 전 모델 매입 대상이 없습니다.
BYD 배터리는 어디 제품인가요
자회사 핀드림스(FinDreams)의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전 모델에 씁니다. 삼원계 대비 에너지 밀도가 낮아 주행거리에서 불리하지만 열 안정성과 수명 사이클에서 유리합니다.
BYD 씰은 얼마나 빠른가요
기본 RWD가 312.8마력에 제로백 5.9초, 2025년형 Dynamic AWD가 530.2마력에 제로백 3.8초입니다. 다만 Dynamic은 주행거리가 407km로 기본형 449km보다 42km 짧습니다.
씨라이언 6 DM-i는 왜 취득세가 더 비싼가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 전기차 감면 140만 원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이브리드 취득세 감면 40만 원도 2024년 12월 31일 일몰로 종료됐습니다. 그래서 7퍼센트가 그대로 매겨져 238만 6,365원입니다.
BYD 아토3 주행거리는 얼마인가요
복합 321km입니다. 도심 349km, 고속 287km로 도심이 62km 깁니다. 배터리는 60.48kWh, 복합 전비는 4.7km/kWh, 에너지소비효율 3등급입니다.
BYD 자동차세는 연간 얼마인가요
전기 모델은 연 13만 원입니다. 배기량이 없어 그 밖의 승용자동차로 분류돼 10만 원에 지방교육세 30퍼센트가 더해집니다. 씨라이언 6 DM-i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 배기량 기준으로 과세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