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6개사 38개 차종 14만6505대 리콜… BYD·현대·볼보·재규어 포함

국토교통부는 2026년 7월 2일, BYD코리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스텔란티스코리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현대자동차·볼보자동차코리아 등 6개 제조·수입사의 38개 차종 14만6505대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상 차량 소유자는 자발적 리콜을 통해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차종별 결함 내용
차종별 결함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볼보 XC60 등 7개 차종 5만5405대는 48V 발전기 부속품의 내구성이 부족해 재시동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현대차 투싼 등 2개 차종 5만4792대는 계기판 제어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이 깜빡이거나 꺼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안전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BYD 시라이언 7 등 6개 차종 1만8091대는 좌석 안전띠 미착용 경고가 다른 알림에 가려지는 결함으로, 지난달 19일부터 이미 시정조치가 진행 중이다.
재규어랜드로버 디펜더 110 등 21개 차종 1만4373대는 에어백 경고등 점등 및 에어백 미작동 가능성이 확인돼 7월 3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제조·수입사 고객센터나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통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무상 수리를 신청할 수 있다.
본 기사는 뉴스핌 등의 보도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



